Open The Safe

Rumble Fish( 럼블 피쉬 ) Open The Safe歌詞
1.Fly

또 내 하루가 그렇게 지났나봐
나 조차 모르게
또 널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그 말 수천번씩 되뇌이며
또 일년이 그렇게 지나갔어
난 매일 밤 그 말만을 되뇌이며
이제 끝내야 한다 다 끝내야 한다
돌아서면 잊는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나 그게 편할 것 같은데 나 그게 잘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날이
사랑한 날 보다 모자란걸

또 내 눈물로 얼룩진 베개위에
난 눈물 덧대고
또 널 원망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매번 그렇게 또 잠이 들면
또 일년이 또 그렇게 지나가고
널 사랑한 날들보다 길어졌어
이제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다시 되뇌이며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나 그게 편할 것 같은데 나 그게 잘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날이
사랑한 날 보다 모자란걸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보내며 흘린 눈물로 지새운 날보다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사랑한 날이 많은데
잊으려하는 날 용서해줘


2.春天來了 花開了

봄이되어 꽃은피고

지난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게 마치 어제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모든 날들이 잊혀져갈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흘러
아주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해도 지워질수없는
지난날 ~

또다시 봄이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수도없이 차가와 나에겐 ~
겨울되고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가는불꽃처럼 꺼지지 않잖아
더는 울지못해서
또 마주못해서
널 다 잊은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속에 매일밤 찾아와 ~

밤이되고 눈을 감고
애써 미룬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속에 남겨진 니 얼굴 지울수 없잖아 ~
아침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다 ~


3.Smile Again

화가나도 그랬었지
짜증나도 그랬었고
신세탓만 줄줄이 늘어놓기를
수백번씩
내사랑엔 답이없고
내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일만 찾아오는것같아
마음먹기 달렸데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 좋은 세상이야
Smile Again ~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 넘겨
신나게 한번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곁엔 내가 있자나
아름다운 세상이야
Smile Again ~ 더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웃어봐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와 줄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4.愛

사랑한다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5.那女人的一天

그 여자의 하루

안녕하세요
잘 가요, 그럼 내일 봐요
종일 수십 번은 더 연습해서
건넨 두 마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처다만 봐도 떨리는 맘
하루하루 조금씩
그대가 날 새롭게 하죠
좀 처럼 입지않던 치말 입고 화장도 하고
온 종일 예쁜 모습 보이려고 신경쓰잖아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 줘요~

힘찬 발걸음 살며시 붉게 물든 얼굴
가끔 부딪히는 그 어깨가 참 기분 좋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댈 생각해
사소한 애기들과 버릇까지 나를 웃게 해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 줘요~

먼저 고백할까요
사랑한다고
눈치 없이 커져가는 내 사랑


6.In The End

끝이 보여서 예감할 수 있던 일
원치 않았던 일들만이 찾아와
오해만이 남아서 풀지 못할 얘기들
Cry 이런 날 또 다독여 Tonight Oh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폐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변해버린 계절을 잡을 수도 없는데
난 그날을 또 기다려 다시 Oh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폐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는 맘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맘을 아는지
운명 같은 일들만
나를 다시 찾아오기를
이젠 기다리고 있는 날


7.Two Time

어둠을 짓누르는 holy sky
조금씩 불안해진 나의 마음
너를 잊은채 잠들 나에겐
영원한 후회로 남겨지는 troubled night
가슴에 잦아 드는 misty sound
귓가엔 지쳐버린 숨결만
나를 모른 채 잠든 그에겐
영원한 비밀로 남겨지는 special night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달아오른 my close mind
아직은 떨려오는 나의 뺨
모두 잊은채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결로 빠져드는 troubled night
입가를 적셔 오는 shining wine
이대로 지새울 너와의 밤
나를 맡긴채 조심스럽게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는 special night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8.日常茶飯事

일상다반사

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낸 이별이라고
그냥 웃어 넘겨버리라고
다 시간 지나가면 어느새 잊혀진다고
모두 그렇게들 말하잖아
오늘 지나가 내일은 괜찮을거라
매일 기대하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 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그 날이
오늘이길 기다리는 참 기나긴 날들

더 좋은사람 만날거라고 위로하지만
그리 쉬운 얘긴 아니잖아
오늘 지나면 언제쯤 울지 않을까
눈물 닦아내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 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순간을
기다리다 지친 날들

하루 또 하루 지나 언젠가 나에겐
웃어 넘겨버릴 오늘로 기억될 날들


9.分手...喝醉

이별...마시다

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I don`t feel your love And Maybe m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그만 Oh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Oh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And Maybe m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Oh~ 편히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And Maybe m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10.謊言

거짓말

자 이제 끝내 더 이상은 듣고 싶지가 않아
끝난 일이야 이젠 집어치워 너의 그 변명들
늘 뻔한 거짓말들로 그렇게 날 속여왔잖아
한두번은 그냥 눈감아 줬었지만
이젠 아니야 Oh No~
I can never believe 믿을 수 없는 너의 얘기들
순진한 눈빛 준비된 눈물로 매일 밤 내게 다가 와
미안하단 말 다 실수라는 말 한두번도 아닌 그 말들
들리지 않아 또 다가오지마 이제 그만
Oh I can never believe

I never believe

모두 다 끝내 두 번 다시 내게 나타나지마
멀리 사라져 보고 싶지 않아 지겨운 그 얼굴
늘 달콤한 칭찬들로 그렇게 날 달래왔잖아
한 두 번은 다 쉽게들 통하지만
이젠 아니야 Oh No~
I can never believe 믿을 수 없는 너의 얘기들
순진한 눈빛 준비된 눈물로 매일 밤 내게 다가 와
미안하단 말 다 실수라는 말 한두번도 아닌 그 말들
들리지 않아 또 다가오지마 이제 그만
Oh I can never believe

늘 뻔한 거짓말들로 그렇게 날 속여왔잖아
한두번은 그냥 눈감아 줬었지만
이젠 아니야 Oh No~
I can never believe 믿을 수 없는 너의 얘기들
순진한 눈빛 준비된 눈물로 매일 밤 내게 다가 와
미안하단 말 다 실수라는 말 한두번도 아닌 그 말들
들리지 않아 또 다가오지마 이제 그만
Oh I can never believe

I never believe


11.月火水木金土日

월화수목금토일

월요일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제 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 채
화요일엔 내 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달래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엔 거울 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 있는 내 얼굴 너무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 밤 아무 약속 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 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또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 한 구석
웅크려 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모르는 척 묻어두려 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 없이 나를 흐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12.Good-Bye

책상 위에 사진들과
나의 손에 반지까지
하나씩 하나씩
모두 다 정리했지만
여전히 내 방 가득한
아직은 내 손 가득한
너와의 온기가
또 나를 울게 하나봐

거니는 거리들마다
들리는 노래들마다
널 그리게 하는 지금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 Bye
나 이제는 Good- 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책상 위에 텅 빈 액자
허전해진 내 손 끝에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려 했지만
울리는 전화벨마다
스치는 사람들마다
너 이길 바라는 내 맘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 Bye
나 이제는 Good- 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다정한 저 연인들 속에
행복한 웃음들 속에
나 초라해지는 지금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스쳐가는 시린 바람에 날려
Good- Bye
넌 그대로 Good- Bye
사랑했던 자리에
넌 영원히 지금 이대로
Someday 나 언젠가 다시
니가 있는 자리에
나 영원히 너의 곁으로


13.春天來了 花開了 (Full ver.)

봄이되어 꽃은피고 (Full Ver.)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 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또 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않잖아

미련없이 묻어두려 했지만
또 매일 가지기도 하는 맘
너의 그 이름조차도
이젠 부를 수도 없는데

오랜 시간 지나 아주 조금씩 멀어지긴 하지만
멀어진다해도 놓칠 수가 없는 지난 날

또 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않잖아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 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 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다